2023-08-17 전략사업팀

[뉴스] 휴가철 뷰티 디바이스 매출 60% ↑.. '피부도 휴식 중'

여름휴가 절정기에 접어들면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휴가철을 맞아 휴식을 취하면서 칙칙해진 피부도 전문기관에서 관리를 받은 것처럼 케어하려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는 8월 초(1~15일) 매출이 직전 동기 (7월17~31일) 대비 60% 급증했다고 밝혔다. 장시간 더위와 자외선에 노출돼 손상된 피부를 쉽게 체감하게 된 것이 이러한 소비를 부추겼다는 시각이다. 손상된 피부에 휴식 기간을 주면서 적극적인 관리를 해주는 피부 바캉스 이른바 '피캉스'붐이 인 것도 영향을 기쳤다.

 

실제 설문조사 결과, 여름철 피부 상태의 저하를 느낀다는 의견이 79%에 달했다. 특히 여성일수록 민감하게 반응해 전체 여성 응답자의 90%가 여름철 피부 상태 저하를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루킨스는 국내 유일 집중 초음파(HIFU)와 고주파(RF)가 합쳐진 2 in 1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로 바캉스 이후 문제가 되는 피부 탄력과 모공 늘어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 '루벨라드'와 동반 사용 시 피부톤 및 윤기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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